서울대학교 X 퍼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자녀 경제금융 교육’ 레몬트리, 서울대학교와 MOU 체결

자녀 용돈 관리 서비스 앱 퍼핀,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와 협약으로 아동 및 가족 위한 경제금융 콘텐츠 개발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박혜준 학과장(왼쪽)과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오른쪽)가 지난 6월 5일 서울대학교에서 MOU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녀 용돈 관리 서비스 ‘퍼핀’을 운영하는 레몬트리(대표 이민희)는 아동과 가족 대상의 경제금융 교육 연구와 콘텐츠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핀은 7세 이상의 자녀가 교통카드 겸용 용돈카드를 사용하며 소비와 저축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부모가 안전하고 유연하게 자녀 용돈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경제금융 기초 개념을 교육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출시 1여 년 만에 이용자 23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는 퍼핀과 함께 아동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에 대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의 생애주기에 따른 미래 계획과 금융 활용 방안에 대한 협력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박혜준 학과장은 “어린이 청소년의 금융 생활이 활발해지면서 그에 따라 올바른 교육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퍼핀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경제금융 교육뿐 아니라 가족 간의 발전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는 “퍼핀은 자녀의 용돈 관리와 소비 교육을 넘어 저축, 투자까지 관리할 수 있는 ‘가족 금융 생활’ 서비스다.”라며, “이번 협력으로 알파세대 자녀와 부모 세대 모두에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가족 금융 계획과 실천에 도움 되는 기능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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