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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받기'재산'과 '소득'에 대한 개념,
우리 아이는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요?
국영수 교과목 만큼이나 중요한 '경제금융상식'과 '금융이해력'
미래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미래역량으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막상 어떻게 길러줘야 할 지 부모님 입장에서는 막막해요.
그래서 퍼핀은 지난 8월, 매일경제와 함께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금융이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국내 최초 주니어 전용 경제시험을 진행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답니다.
오늘은 매경 - 퍼핀 주니어 경제금융 TEST에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제를 소개해 드릴게요.
초등학생이 제일 많이 틀린 경제문제 TOP 3
초등학생이 많이 틀린 경제금융퀴즈, 정답은?
Q. 다음 중 재산을 활용하여 소득을 얻는 것은?
정답 2번. 주식 배당금 받기
소득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문제에요.
보기 1번은 아르바이트, 근로를 해서 얻은 근로소득이고, 보기 2번은 주식에 투자해서 얻은 소득, 즉 재산 소득입니다.
3번과 4번과 같이 복권 당첨금이나 상금, 포상금의 경우 기타 소득에 해당돼요.
Q. 예금보험제도에 대해 잘못된 설명은?
정답 4번. 누구나 한도 없이 예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
예금보험제도는 보기 1~3번의 설명과 같이 은행이 파산하여도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고,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예금보험제도의 보호한도는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 만원까지 예금을 보호하기 때문에 4번은 잘못된 설명이에요.
Q. 다음 중 생산된 것의 종류가 다른 하나를 고르세요
정답 2번. 병원 진료
물건과 서비스를 구분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문제에요.
공책과 가방은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 즉 재화입니다.
병원 진료와 우편 배송은 보이거나 만질 수는 없는 형태이지만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서비스, 즉 용역에 해당됩니다.
오답률이 가장 높은 첫 번째 문제의 해설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초등학생이 제일 많이 틀린 경제문제 TOP 3, 모두 맞추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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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섯 문제씩, 우리집, 편의점, 학교, 수퍼마켓 등 익숙한 가상 장소에서 재미있게 경제금융퀴즈를 풀며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초상식을 쌓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 자립심을 높여주는 경제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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